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삼성생명이 지구력 강화를 위해 태백을 찾았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5월 STC에 모여 훈련을 시작했다. 간단한 체력 운동으로 몸을 끌어올린 삼성생명은 15일 전지훈련을 떠났다.
장소는 강원도 태백. 삼성생명에게는 매우 익숙한 장소이다. 지난 3년 동안 전지훈련을 위해 똑같은 장소를 찾았었다. 올해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박 12일 동안 훈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생명의 이번 전지훈련에는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주연과 박하나를 제외한 선수들이 모두 참여했다. 아직 몸이 완전치 않은 배혜윤과 김한별, 김보미는 자신들의 상태에 알맞게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팀들이 그렇듯이 전지훈련의 가장 첫 번째 목표는 체력 끌어올리기. 삼성생명 역시 마찬가지이다. 함백산 7.9KM 힐트레이닝과 트랙을 뛰는 것을 번갈아 하며 지구력을 올릴 예정이다. 태백은 고지대이기에 매우 좋은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전에는 웨이트를 집중적으로 하며, 야간에는 개인적으로 슈팅을 연습하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다만,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만 진행하고, 일요일은 휴식을 준다. STC에서의 스케줄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횟수이다.
임근배 감독은 “지구력을 올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태백에만 몇 년째 와서 선수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훈련 겸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밖으로 나왔기에 좋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지훈련이 끝났을 때에는 선수들 몸이 80~90% 정도 올라왔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래야 이후 STC로 돌아가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있을 거다. 공을 만지면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며 전지훈련 이후의 일정도 설명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생명은 이렇게 절치부심하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용인 삼성생명
김영훈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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