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중의 중심으로 거듭날 에이스 ‘장호윤’

임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0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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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임종호 기자] 팔룡중 에이스 장호윤(178cm, G)이 팀의 중심으로 거듭나려 한다.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제 6회 전국 유소년 농구 엘리트 스토브리그가 열렸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중등부 18팀이 참가, 차기 시즌 대비에 돌입했다.

지난 2년과 비교하면 올 시즌 팔룡중의 전력은 약했다. 그럼에도 시즌 마지막 대회(추계연맹전)를 16강 진출로 장식했다.

다가오는 시즌 팔룡중은 장호윤을 앞세워 더 단단한 팀이 되고자 한다. 팀의 주득점원이자 에이스로서 장호윤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스토브리그 기간 중 만난 장호윤은 “2026시즌은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3학년 형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던 게 가장 아쉽다. 그래서 팀워크가 특히 아쉬웠다”라며 2026시즌을 아쉬움으로 정리했다.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그는 “팀에 장신 선수가 없어서 빠른 농구를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팀워크에 중점을 두고 2027시즌을 준비하려 한다”라며 2027시즌 준비 계획도 들려줬다.

이번 스토브리그 기간에도 팀워크 다지기에 열중했던 팔룡중.

장호윤은 “수비와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부분에 집중했다. 리바운드와 허슬 등에 집중하면 공격도 원활하게 이뤄질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메인 옵션으로서 그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장호윤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다음 시즌 공격에서 내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거다. 그래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게 될텐데 다른 선수들이 받쳐준다면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끝으로 그는 2027시즌 목표를 8강으로 잡았다.

장호윤은 “동계 훈련을 열심히 소화해서 다음 시즌에는 8강에 가보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팀의 중심이 돼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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