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전자랜드가 외국 선수 2명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
1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맞대결. 이날 경기를 앞두고 유도훈 감독은 외국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전자랜드는 외국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헨리 심스와 에릭 탐슨을 대신할 선수는 데본 스캇과 조나단 모틀리다.
유도훈 감독은 “스캇은 자가 격리가 끝나고 D리그 선수들과 연습을 하고 있다. 자가 격리동안 운동을 꾸준히 해서 몸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모틀리는 지난주 초에 들어와 자가 격리 중이다. 몸상태가 떨어지지 않게 준비 중”이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스캇은 이스라엘 리그를 뛰다가 왔다.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다. 모틀리는 이름 있는 선수이지 않나. 해외 리그는 처음이다. 득점력을 기대하고 있다. 기술은 있는 선수기 때문에 한국 농구 수비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심스와 탐슨은 이날 경기 후 해당 내용을 전해들을 예정이다. 유도훈 감독은 “스캇이 들어온 건 알고 있다. 내일 얘기를 해주고 팀에 변화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외국 선수 교체라는 결단을 내린 전자랜드는 휴식기 후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유도훈 감독은 “6강에 안정적인 상황이 아니다. 더 높은 곳을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교체의 이유를 설명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로 3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지난 LG전 발목 부상을 입은 이대헌이 경기를 뛰지 못한다.
유도훈 감독은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다. 오늘 경기 투입은 어렵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휴식기 이후 뛸 수 있게 준비할 것이다. 이대헌의 공백은 민성주와 박찬호로 메울 생각”이라고 밝혔다.

6위를 바라보는 삼성에게도 이날 승리가 절실한 상황. 하지만 아이제아 힉스의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이상민 감독은 “타일러 데이비스와의 충돌로 골반에 통증이 생겼다. 상황을 보고 투입할 생각”이라며 힉스의 몸상태를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테리코 화이트가 선발 출전한다. 이상민 감독은 “같이 연습을 오래 하지 않아서 맞춰가야 할 점이 많다. 휴식기 동안 연습을 통해 화이트만의 장점을 뽑아낼 생각이다. 골밑과 외곽을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공격을 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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