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성과 박범영이 삼성을 최강의 자리로 올려놨다.
서울 삼성은 21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 U15부 결승에서 박범영(17점 11리바운드), 강민성(16점 10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울산 현대모비스를 43-25로 꺾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박범영(195cm, 포워드)이 골밑에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서며 상대를 괴롭혔다. 강민성(188cm, 포워드)도 4점을 더하면서 박범영의 부담을 덜어줬다. 현대모비스는 김민섭이 3점을 터트리며 삼성에 대응하는 득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출발이 좋지 못했던 현대모비스는 수비를 가다듬으며 조금씩 차이를 좁혔다. 10-12, 어느새 현대모비스는 원 포제션 차이로 삼성과 다가서있었다.
그러나 위기에 처한 삼성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최영재와 박범영이 기회를 잘 살리며 득점을 기록했다. 권우택도 점수를 올리면서 삼성은 21-12까지 달아났다.
이후 기세를 끌어올린 삼성은 현대모비스를 압도하기 시작했다. 박범영이 전투적인 움직임으로 연신 상대 골밑을 파고들었다. 강민성도 7점을 몰아쳤다. 자비가 없었던 삼성은 36-18, 더블 스코어 차이로 도망갔다.
4쿼터는 사실상 삼성의 우승을 위한 준비 시간이었다. 삼성은 가용인원을 폭넓게 가져가며 여유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현대모비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지만, 이미 승부를 되돌리기에는 뒤늦은 시점이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양구,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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