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김무성이 데뷔라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다.
연세대를 졸업한 김무성은 3점과 수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고양 오리온에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오래도록 기다렸던 프로 무대의 벽은 높았다. 김무성은 경쟁에서 밀려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그렇게 데뷔시즌을 마쳤다.
아쉬움을 남긴 김무성은 데뷔전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 중이다. 6월 1일 합류한 그는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웨이트와 필라테스 같은 훈련하면서 체력도 서서히 올리고 있다. 슈팅과 수비 전술 연습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무성의 꿈은 당연히 1군 무대 출전. 그는 “지난 시즌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당연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렇기에 더욱 독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즌을 잘 준비하며 언젠가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물론, 오리온의 가드진 라인업을 봤을 때 김무성의 출전이 손쉬운 일은 아니다. 오리온의 2번 자리에는 FA를 통해 영입한 이대성과 임종일, 김강선, 조한진 등 여러 선수들이 존재한다.
김무성은 이에 대해 “경쟁을 처음 겪은 것이 아니다. 대학 때도 (허)훈이 형, (천)기범이 형, (박)지원이, (이)정현이 등 팀에 좋은 가드들이 많았다. 물론, 내가 하루 아침에 형들을 넘기 쉽지 않겠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서 경쟁력을 살리면 될 거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겉으로 보여지는 소득은 없었지만, 지난 시즌 그가 얻어간 것이 없지는 않다. 프로라는 곳에 적응하고, 높게만 바라보던 선배들과 같이 운동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으로도 값진 시간이었다. 특히 그는 김강선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김무성은 “강선이 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수비와 슈팅 등 여러 가지에서 보고 배울 점이 많더라. 상황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며 김강선을 치켜세웠다.
그는 끝으로 이번 비시즌 목표 보완할 중점에 대해 밝힌 뒤 인터뷰를 마쳤다. 김무성은 “아직은 프로에 비해 힘이 부족하다. 웨이트의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그래야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거다. 이번 여름 이점에 초점을 두면서 보완하겠다”는 비시즌 각오를 남겼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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