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즈가 돌아왔다. 그리고 미네소타가 샌안토니오를 꺾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 1차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경기에서 104-102로 승리했다. 시리즈 1승 0패. 원정에서 값진 1승을 챙겼다.
이날 가장 큰 화제는 앤서니 에드워즈(198cm, G-F)의 복귀였다. 에드워즈는 1라운드 4차전 덴버와 경기에서 무릎 과신전 부상을 당하며 이탈했다. 2라운드 초반에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에드워즈가 생각보다 더 빨리 돌아왔다. 선발 대신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1쿼터 6분 53초를 남기고 코트에 등장하자마자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텝백 3점슛을 성공시킨 뒤 멋진 세레모니까지 선보였다.
두 팀의 경기는 팽팽했다. 빅터 웸반야마(224cm, F-C)를 제어하지 못한 미네소타였다. 웸반야마는 1쿼터 첫 두 공격에서 연속 블록슛을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웸반야마의 수비를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루디 고베어(216cm, C)와 줄리어스 랜들(203cm, F)이 번갈아 골밑을 공략했으나 연이어 막혔다. 그렇게 미네소타는 전반을 45-45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도 두 팀은 치열하게 싸웠다. 그리고 4쿼터 들어 분위기가 바뀌었다. 에드워즈가 웸반야마에게 막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 이후 반전이 시작됐다. 미네소타가 14-2 런을 달렸다. 에드워즈가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마이크 콘리(185cm, G)의 코너 3점슛이 터지며 104-95로 달아났다. 샌안토니오가 마지막 추격을 시도했고, 점수 차는 2점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미네소타는 마지막 수비에 성공. 기분 좋게 1차전을 마무리했다.
랜들이 21점 10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에드워즈는 25분을 뛰며 13개 슛 중 8개를 성공하며 18점을 기록했다. 콘리가 결정적인 3점슛을 포함해 12점을 보탰다. 맥다니얼스(206cm, F)도 결정적인 수비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콘리는 경기 후 'AP'와 인터뷰를 통해 "아무도 에드워즈가 뛸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 이건 단순히 경기에 대한 헌신이 아니다. 팀 동료들에 대한 헌신이다. 오늘 그의 헌신은 엄청났다. 팀원들도 거기서 힘을 얻었다"라며 에드워즈의 복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우리는 템포를 높이고 압박을 높인다. 상대의 체력을 소진시키는 것이다. 오늘도 그게 통했다. 4쿼터에 그 효과가 나왔다"라 빠른 템포에 대해 말했다.
에드워즈가 돌아왔고, 미네소타는 1차전을 잡아냈다. 같은 1승이지만,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과연 미네소타가 이런 흐름을 이후에도 이어갈 수 있을까?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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