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희 십자인대 파열, 신한은행은 비상 사태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6-22 10: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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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김연희(187cm, C)가 시즌 아웃됐다.

김연희는 지난 21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은행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Triple Jam) 1차 대회에 참가했다.

김연희의 소속 팀인 인천 신한은행은 4강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만났다. 김연희는 루즈 볼을 다투던 중 박지현(183cm, G)과 충돌했고, 김연희는 일어나지 못했다. 무릎을 붙잡았고, 급히 병원으로 호송됐다.

22일 오전 정밀검진을 받았다.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차기 시즌을 거의 못 뛰는 상황에 도달했다.

청천벽력이다. 신한은행과 김연희 모두에게 말이다. 2020~2021 WKBL은 외국선수 없이 치르기에, 김연희 같은 빅맨이 팀 전력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에서 많은 시간을 뛴 빅맨은 김수연(185cm, C) 밖에 없다. 김수연 역시 고질적인 무릎 통증을 안고 뛰고 있다. 많은 시간을 뛰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신한은행 빅맨 라인이 풍족하지 않다. 비상이 걸린 건 확실하다. 정상일 감독이 비상 사태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WKBL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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