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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영훈 기자] 위성우 감독의 표정은 패했지만 어둡지 않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69-79로 졌다.
우리은행은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 그레이가 5반칙을 당했고, 박혜진과 박지현도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으며 KB스타즈를 따라가지 못했다.
결국 우리은행은 10점차 패배를 당했고, 선두를 KB스타즈에게 넘겨줬다.
경기 후 위성우 감독은 “상대는 염윤아가 오면서 가용인원이 늘어났고, 우리는 반대로 김정은이 빠졌다. 그 차이가 있더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러한 차이 때문일까. 위 감독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그는 “그레이가 막혔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생각보다 잘했다. 이틀 쉬고 하느라 경기가 안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다. 그런데 의외로 잘했다. 재밌는 경기였던 거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김소니아(14점 10리바운드)와 박지현(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소니아의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쏜튼에게 그정도 실점이면 잘 막았다고 본다. 지현이도 확실히 힘이 붙었다. 경기는 졌지만 희망은 봤다.”는 위 감독의 말이다.
이렇듯 여러 선수들이 잘했으나 김정은의 공백은 무시할 수 없었다. 위 감독은 “(박)혜진이에게 수비가 집중이 되니 본인도 버거웠을 거다. 특히 4쿼터가 되니 힘들어하더라”며 박혜진의 고충을 이해했다.
위 감독은 끝으로 “시즌 남았으니 앞으로의 경기들에 최대한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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