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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양재혁이 두 번째 경기 만에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인천 전자랜드 18일(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69-59로 이겼다.
양재혁은 이날 36분을 뛰며 13점(3점슛 3개 포함)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였다. 또한, 수비에서도 좋은 인상을 심어줬다. 3&D의 정석과 같은 모습이었다.
양재혁은 경기 후 “지난 경기에서는 정신없이 뛰었는데, 이날은 그래도 첫 날에 비해 나아졌다. 손발도 맞춰서 움직임도 좋아졌고, 코치님이 원하는 역할도 알아서 좋았던 거 같다”며 두 번째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경기를 지도한 김태진 코치는 양재혁의 활약에 만족했다. 그는 “경기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는 아쉽기는 했어도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양재혁의 활약을 평가했다.
양재혁은 슛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유도훈 감독은 양재혁에게 슛 1000개를 쏘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래서일까. 양재혁은 이날 3점슛 3개를 넣었다.
“항상 1000개씩 쏘고 있다.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나도 알고 있다. 감독님과 코치님의 지도 아래 슛 밸런스를 잡아가고 있다. 돈 벌기가 쉽지 않은 거 같다”는 양재혁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양재혁은 드래프트 전 햄스트링 부상을 안고 있었다. 때문에 D리그 첫 경기에서는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시간이 지난 뒤 치른 이날 경기에서는 오랜 시간을 뛰었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아직 완벽하지는 않아도 괜찮아지고 있다. 운동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며 자신의 몸상태를 밝혔다.
양재혁은 끝으로 “예전부터 양희종 선배님이 롤모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는 전자랜드에 왔으니 팀 내에 있는 차바위, 전현우, 정영삼 선배님을 보고 수비와 슛에 대해 배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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