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주지훈 더블더블+병훈-준원 34점 합작’ LG, KCC 꺾고 2연승

김준희 / 기사승인 : 2019-11-18 1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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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신촌/김준희 기자] LG가 D-리그 2연승을 내달렸다.


창원 LG는 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KBL D-리그 전주 KCC와 경기에서 주지훈(17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유병훈(17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정준원(17점 4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묶어 76-63으로 승리했다. 신인 이동희가 10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KCC는 권시현이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곽동기(15점 14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분전했다. 한정원이 10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D리그 2연승을 달렸다. KCC는 첫 경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


1쿼터, LG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준원이 내외곽을 오가며 3점슛 1개 포함 12점을 몰아쳤다. KCC는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그나마 최현민이 골밑에서 분전하며 5점을 올렸다. 그러나 LG의 팀 에너지에는 못 미쳤다. 22-10으로 LG가 12점의 리드를 안고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KCC가 이진욱-권시현-박성진으로 이어지는 3가드 라인업을 사용했다. 이후 곽동기와 박성진, 한정원과 이진욱의 고른 득점을 묶어 추격에 나섰다. LG는 고전하면서도 리드를 뺏기지는 않았다. 이동희와 한상혁, 유병훈 등이 득점에 가세했다. 막판 주지훈의 3점슛까지 터지면서 LG가 37-29로 2쿼터를 마감했다.


3쿼터, LG가 달아나면, KCC가 쫓는 흐름이었다. LG의 경기력이 좀 더 우세했다. 주지훈과 유병훈, 김준형과 정준원이 차곡차곡 득점을 쌓았다. KCC는 뚜렷한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하고 헤맸다. LG는 막판 주지훈과 유병훈의 활약을 묶어 62-47, 15점 차까지 달아난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LG의 강세가 지속됐다. 이동희와 유병훈의 내외곽 분전이 돋보였다. KCC는 곽동기와 한정원이 LG의 포스트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그러나 점수 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남은 시간 안정적으로 소화한 LG가 76-63으로 1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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