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스쿨리그] ‘압도적 전력차’ KCC , 여도중 누르고 중등부 제패 (중등부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0 1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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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영훈 기자] KCC가 압도적 전력차이를 보이며 중등부를 제패했다.


KCC 중등부(이하 KCC)는 20일(토)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스쿨리그 중등부 결승전에서 여도중을 42-20으로 꺾었다.


KCC 중등부(이하 KCC)는 예선부터 60점, 42점을 폭발시킨 강호. 여도중도 이채형을 앞세워 A조 예선에서 2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왔다.


KCC는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월등한 신장을 바탕으로 돌파를 성공시키며 점수를 추가했다. 여기에 노련한 경기 운영까지 더해지면서 빠른 시간에 8점을 올렸다.


여도중도 공격 전개는 좋았다. 그러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골밑에서 쉬운 기회를 여러 차례 잡았으나 완성을 짓지는 못했다. 주포 이채형도 KCC의 이중삼중 수비에 막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KCC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여도중과의 차이를 벌렸다. 조민하가 드라이브 인을, 박진강이 속공에서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냈다.


이후 경기는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스코어는 변하지 않고 서로의 코트만 왕복했다. 결국 전반은 17-11, KC의 리드로 끝났다.


KCC는 후반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빠른 공격 전개로 조금씩 점수를 추가했다. 어느새 양 팀의 격차도 두 자릿수(12점)까지 벌어졌다.


여도중도 추격에 나섰다. 공격도 전반과 다르게 잘 풀렸다. 하지만 수비가 문제였다. KCC의 돌파에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공격 리바운드도 연달아 빼앗겼다.


경기 종료가 다가올수록 여도중의 발은 무거워졌고, 승리를 직감한 KCC는 더욱 신이 난 모습이었다. KCC는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승리 역시 KCC가 가져갔다.


이로써 KBL에서 처음 주최한 스쿨리그의 첫 지역 예선 중등부의 정상 자리는 KCC가 차지했다.


[중등부 종합]


A조


여도중 2승


신흥중 1승 1패


전주서중 2패


B조


KCC 중등부 2승


우전중 1승 1패


완산중 2패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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