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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실내/김아람 기자] 무룡고가 3학년 듀오 활약을 앞세워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울산무룡고는 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연맹회장기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삼일상고에 75-57로 승리했다.
양준석이 3점슛 6개 포함 2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문정현(20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은 아쉽게 20-20을 놓쳤지만, 무룡고의 골 밑을 책임졌다.
김연성(8점 8리바운드)과 김동우(7점 7리바운드), 김회준(6점 3리바운드)도 승리에 손을 보탰다.
삼일상고는 이주영(3점슛 3개 포함 19점 5리바운드)과 최승빈(15점 7리바운드)이 34점을 합작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무룡고였다.
무룡고는 양준석의 3점슛을 시작으로 출전선수 전원이 고루 득점에 성공했다.
삼일상고는 1쿼터 10분 동안 6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저조한 야투 성공률과 턴오버, 리바운드의 열세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턴오버에 따른 속공으로 8점, 돌파로 6점을 허용했다.
양준석(7점)과 문정현(5점)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회준과 김연성, 김동우가 8점을 합작했다.
20-6, 무룡고가 리드한 채 시작한 2쿼터는 전세가 뒤바뀌었다. 삼일상고가 달라진 모습으로 경기에 나섰다.
초반 1분 동안 이주영이 3점슛과 점퍼로 5점을 쓸어 담았다. 최승빈이 골밑 득점과 중거리 슛을 더했고, 문누리도 득점에 가세했다.
반면, 무룡고는 양준석이 3점슛과 자유투로 5점, 김연성의 골 밑 득점과 김동우의 돌파가 전부였다.
삼일상고는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주영의 돌파로 27-29,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삼일상고가 점수차를 2점까지 줄인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선 양 팀은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초반 2분 40여초간 문정현의 골 밑 득점 이외의 득점은 없었다.
이후 무룡고가 다시 득점을 쌓기 시작했다.
문정현이 자유투와 속공으로 득점을 올렸고, 양준석이 외곽에서 지원했다. 3쿼터 2분 50여초 남은 상황에서는 김동우가 스틸에 성공, 문정현이 마무리했다.
반면, 삼일상고는 손발이 맞지 않으며 공격권을 내어주는 등 득점을 쉽게 올리지 못했다.
무룡고가 8점(46-38) 앞서며 시작한 4쿼터에도 이변은 없었다.
문정현이 여전히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 양준석이 4쿼터에만 3점슛 세 방을 꽂았다. 김회준과 김연성, 김휴범도 득점을 추가했다.
경기 종료 3분 55초가 남은 상황, 김연성의 공격 리바운드 이후 양준석이 세 번째 3점포를 가동하며 67-48,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삼일상고는 이주영이 3점슛 2개로 6점, 최승빈과 이하원이 9점을 합작하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남고부 결승전은 9일 오후 3시 30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남고부 준결승 1경기 결과]
무룡고 75 (20-6, 9-21, 17-11, 29-19) 57 삼일상고
무룡고
양준석 29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문정현 20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삼일상고
이주영 1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승빈 15점 7리바운드 2스틸
사진 = 김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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