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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부고 고찬혁 |
[바스켓코리아 = 김천국민체육센터/김준희 기자] “무조건 우승이다.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홍대부고는 2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대전고와 예선전에서 106-67로 승리했다.
박무빈(187cm, G, 3학년)-고찬혁(188cm, G/F, 3학년)-나성호(192cm, F, 3학년)-인승찬(200cm, F/C, 3학년)-지승태(200cm, C, 3학년)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위력을 발휘했다. 3쿼터 대전고의 프레스에 흔들리면서 고전하기도 했지만, 이내 중심을 잡고 대승을 거머쥐었다.
그 중 빛났던 선수는 고찬혁이었다. 고찬혁은 이날 3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주특기인 외곽슛 시도와 성공은 적었지만, 스피드를 활용한 속공과 돌파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렸다.
경기 후 고찬혁은 “초반에 (박)무빈이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서 경기 어려움이 있었는데, 애들끼리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면서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고찬혁의 말대로 이날 홍대부고는 박무빈이 파울 트러블로 잠시 코트에서 물러난 사이, 상대 프레스에 고전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고찬혁은 “우리 팀이 (박)무빈이가 앞선에서 드리블을 치는 비중이 높은데, 무빈이가 빠지고 다른 선수가 뛰면 팀 색깔이 완전히 바뀐다. 드리블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애들이 있어서 그 부분이 좀 미숙했던 것 같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고찬혁은 박무빈이 빠져 있는 사이, 포인트 가드로 팀의 앞선을 이끌기도 했다. 고찬혁은 본래 2번이지만, 1번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다.
고찬혁은 “(박)무빈이가 빠지면 내가 포인트 가드를 보는 편인데 아직은 부족하다. 연습 꾸준히 하면서 리딩 능력을 좀 더 키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찬혁은 외곽슛에도 강점이 있는 선수지만, 이날은 3점슛 1개 성공에 그쳤다. 이에 대해 그는 “슛이 초반에 안 들어가서 속공과 레이업으로 풀려고 했다. 슛이 끝까지 안 들어가서 아쉽긴 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홍대부고는 지난 3월에 열렸던 제56회 춘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고찬혁은 이번 대회 목표를 묻는 말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무조건 우승이다.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 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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