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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신촌/김준희 기자] 연세대가 양재혁과 김경원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에 성공했다.
연세대학교는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 경기에서 양재혁(13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경원(19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정현(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등의 활약을 묶어 75-60으로 승리했다.
성균관대는 이윤수가 22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주전급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날 경기 승리로 연세대는 시즌 6승(1패) 째를 따내며 3연승을 내달렸다. 성균관대는 3패(3승) 째를 떠안으며 연승에 실패했다.
● 1쿼터 : 연세대학교 19-18 성균관대학교
연세대는 박지원-이정현-양재혁-신승민-김경원을, 성균관대는 양준우-이재우-박준은-이윤기-이윤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초반 연세대는 맨투맨 수비를, 성균관대는 지역 방어를 들고 나왔다. 연세대가 김경원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성균관대 이윤수의 3득점과 박준은의 코너 3점슛이 터지면서 성균관대가 역전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이정현이 곧바로 3점슛을 터뜨리며 이를 만회했다. 이후 김무성의 미드레인지 점퍼로 달아나는 듯했으나, 성균관대 이윤수의 골밑 득점에 이어 이윤기의 3점슛이 꽂히면서 재역전을 만들었다.
이후 치열한 시소 게임이 전개됐다. 양 팀은 나란히 득점을 주고받으며 엎치락뒤치락 경기를 펼쳤다.
종료 직전 연세대의 1점 차 리드 상황, 양재혁이 3점슛을 꽂아 넣으면서 4점의 리드를 안았다. 하지만 성균관대 양준우가 버저비터 3점슛을 성공시키면서 연세대가 1점 차 살얼음판 리드를 가져간 채 1쿼터가 끝났다.
● 2쿼터 : 연세대학교 32-30 성균관대학교
1쿼터 박빙 승부를 펼친 양 팀은 2쿼터에도 주도권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성균관대가 조은후의 골밑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연세대는 양재혁의 3점슛으로 맞섰지만, 이윤수의 바스켓카운트 득점이 나오면서 리드를 되찾았다.
연세대도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신승민의 골밑 득점과 김경원의 훅슛으로 다시 주도권을 잡았다. 성균관대가 이윤수의 골밑 득점에 이어 풀코트 프레스 수비를 가동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지만, 박지원의 드라이브인 레이업에 이어 김경원의 팁인 득점까지 나오면서 5점 차 리드를 잡았다(30-25 연세대 리드).
성균관대는 1쿼터에 비해 야투율이 떨어지며 고전했다. 그러자 속공으로 해답을 찾았다. 이재우와 양준우가 연속해서 속공 득점을 올리면서 종료 직전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대로 시간이 흐르면서 연세대가 2점의 리드를 안고 전반을 마쳤다.
● 3쿼터 : 연세대학교 54-44 성균관대학교
연세대가 후반 성균관대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김경원의 골밑 득점에 이어 양재혁의 코너 3점슛과 신승민의 골밑 득점을 통해 7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성균관대는 이윤수와 이윤기가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연세대는 박지원의 3점슛이 림에 꽂히면서 리드를 유지했다(44-36 연세대 리드).
성균관대도 조은후와 이윤기가 득점에 가담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연세대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김경원의 훅슛과 이정현의 4득점으로 점수 차를 10점 차까지 벌렸다.
성균관대는 얼리 오펜스를 활성화했다. 리바운드 이후 곧바로 상대 코트로 넘어가며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연세대의 코트 밸런스가 한 수 위였다. 김경원에 이어 양재혁이 종료 직전 팁인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연세대가 10점의 리드를 유지한 채 4쿼터로 향했다.
● 4쿼터 : 연세대학교 75-60 성균관대학교
연세대는 4쿼터 굳히기에 들어갔다. 성균관대가 풀코트 프레스에 이어 이윤수의 골밑 득점으로 쫓아왔지만, 양재혁의 골밑 득점과 이정현의 자유투로 간격을 유지했다.
성균관대는 쿼터 중반 이윤수를 제외하고 주전 전체를 교체하는 등 충격 요법도 마다하지 않았다. 임기웅이 컷인 플레이를 성공시키면서 효과를 보는 듯했으나, 전형준이 3점슛을 작렬시키며 성균관대의 기를 완전히 제압했다.
이후 흐름에 큰 변화는 없었다. 성균관대는 결국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겨놓고 주전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체력 조절에 나섰다.
연세대도 종료 1분여를 남겨놓고 박지원과 이정현을 제외하는 등 경기를 매조지었다. 최종 스코어 75-60으로 연세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사진제공 =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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