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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울산/김우석 기자] 전자랜드의 첫 번째 우승 도전이 아쉬움으로 마무리되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챔프 5차전에서 투 할로웨이(23점 4어시스트), 이대헌(14점 3리바운드), 정효근(13점 3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모비스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승부는 후반전에 갈렸다. 전반전 투혼이 바탕이 된 플레이를 선보이며 접전을 펼쳤던 전자랜드는 후반전 조금씩 집중력과 조직력에 누수가 생기기 시작했고, 4쿼터 초반 완전히 밀리면서 점수차를 내줬다.
중반을 넘어 역전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역전까지 일궈내지 못했다.
전자랜드는 사상 첫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며 V1을 꿈꿨던 팀이다. 아쉽게도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졌잘싸’였다.
객관적 전력에서 2대8 정도로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자랜드는 2차전을 잡아내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 흐름을 바꾸었던 전자랜드는 2차전 4쿼터 초반 벌어진 기디 팟츠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내리 3경기를 내주며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것. 하지만 그들이 보여준 투혼은 분명히 박수를 받을 만한 ‘그것’으로 남았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6차전까지 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팬 분들께 죄송하다. 감독 입장에서 선수들은 확실히 노력했다.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고비를 넘으려면 무엇이 필요한 지를 충분히 느꼈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더 강 팀이 되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 경기를 많이 뛰지 않은 선수들이던, 묵묵히 도와준 정병국이나 정영삼 선수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주축 선수들은 내년을 위해서 준비 잘하도록 하겠다. 모비스 우승을 축하한다. 언덕을 넘어야 할 지에 대해 공부를 더 하겠다.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충분히 왕좌에 오를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들의 V1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은 지금부터 인 듯 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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