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현대모비스가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금)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92-91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까지 경기를 리드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4쿼터 막판 투 할로웨이를 앞세운 전자랜드에 80-86까지 뒤처졌다. 현대모비스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양동근의 3점포와 라건아의 바스켓 카운트에 힘입어 기어이 경기를 뒤집었다.
남은 시간을 잘 버틴 현대모비스는 전자랜드를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역대 챔프전을 통해 봤을 때, 확률 100%를 가져간 현대모비스이다.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재밌는 경기였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기고 있을 때 수비에서 너무 쉽게 득점을 허용하는 것이 반복되어서 짚어야 한다. 원정에서 2경기를 잡은 것에 만족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유재학 감독은 처음 만나본 할로웨이를 평가하면서 “슛이 없지 않더라. 돌파보다 슛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결정적일 때 잘 집어넣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유재학 감독은 이어 “할로웨이가 들어와서 이겼다. 전자랜드의 높이가 낮아져 포스트 이점이 생겼다. 바스켓 카운트도 그 점을 공략해서 나왔다.”며 일반적인 시선과는 다른 분석을 내놨다.
현대모비스는 3,4쿼터에 충분히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쉽게 앞서나가지 못하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에게 수비에 신경 쓰라고 말했다. 10점 앞서가다 잡히는 순간을 보면 대성이가 수비 실책을 3,4개 한다. 수비 집중력을 가지라고 강조하겠다.”며 이대성의 수비 집중력을 질책했다.
유재학 감독은 끝으로 “4차전을 돌려보면 안 되었던 게 나올 것이다. 훈련할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다. 우리가 잘하고 못했던 것을 분석한 뒤 5차전에 나서겠다.”며 5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인터뷰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통합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5차전에 끝날 것인가, 다시 인천으로 올 것인가. 현대모비스의 손에 달려 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