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챔프] 로드의 전자랜드 vs 이대성의 현대모비스, 숨막히는 초반 주도권 싸움 (1쿼터)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9 1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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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양 팀의 숨막히는 초반 주도권 싸움이 펼쳐졌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금)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 1쿼터에서 21-19로 앞섰다.


인천 전자랜드에서는 찰스 로드가 9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현대모비스에서는 이대성이 11점을 올렸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정영삼-차바위-이대헌-로드를, 현대모비스는 양동근-이대성-문태종-함지훈-라건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자랜드는 초반 박찬희의 트랜지션으로 2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수비에서 아쉬웠다. 이대성의 돌파를 제어하지 못하면서 2점을 실점했다.


로드와 라건아가 양 팀의 공격을 주도했다. 로드는 2대2 플레이에 의한 중거리슛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라건아도 로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응수했다.


전자랜드는 그동안 부진하던 차바위가 득점에 가담했다. 차바위는 로드의 스크린을 받아 3점슛을 터트렸다.


이대성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연속 두 개의 3점포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자신들 편으로 가져왔다.


전자랜드의 반격도 거셌다. 로드가 3점슛에 이어서 페이드 어웨이를 성공시켰다. 라건아가 앞에 있었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전자랜드는 1쿼터 1분을 남기고 강상재의 3점포로 역전(19-18)을 만들었다. 강상재가 오랜 시간 탑에 있었지만 막는 선수가 없었다.


1쿼터 종료 직전, 정효근이 슛을 시도하다 넘어졌다. 반칙으로 생각한 유도훈 감독은 인플레이를 선언한 심판에게 강한 항의를 했다. 결국 유 감독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이대성은 자유투를 1점으로 바꿨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쇼터가 2점을 추가하면서 리드를 안은 채 첫 10분을 끝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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