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챔프] '꾸준함, 집중력, 침착함' 현대모비스, 화끈했던 '28득점' [1쿼터]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3 14: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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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울산/김우석 기자] 1쿼터 집중력과 꾸준함에서 앞선 현대모비스가 화끈한 공격력과 함께 8점을 앞섰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1쿼터에서 28-20으로 앞섰다


전자랜드는 김낙현, 차바위, 정효근, 이대헌, 로드가 선발로 나섰고, 현대모비스는 박경상, 이대성, 오용준, 함지훈, 라건아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자랜드가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터진 로드 3점슛으로 3-0으로 앞섰다. 침착함이 돋보였다. 현대모비스가 바로 비슷한 상황에서 만들어진 오용준 3점슛으로 균형을 맞췄고, 연이어 터진 라건아 속공과 점퍼로 7-3으로 앞섰다.


전자랜드는 로드가 두 번의 턴오버를 범하며 현대모비스에 반격을 허용한 후 2분 40초가 지날 때 세 명의 수비를 벗겨낸 로드 돌파에 이어진 3점슛으로 7-7 동점을 그려냈다. 예상과 다르지 않은 접전으로 경기는 시작을 알렸다.


이후 현대모비스가 두 번의 공격을 실패했고, 전자랜드가 정효근 포스트 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가 이대성 투맨 게임 후 만든 점퍼로 동점을 그려냈고, 로드가 바로 포스트 업으로 응수했다


이대성이 한 차례 점퍼를 더 가동했다. 얼리 오펜스 상황이었고, 정중앙에서 가벼운 페이드 어웨이 점퍼로 11-11 동점을 그려내는 이대성의 점퍼였다


정효근 장거리 점퍼가 앞 링을 튕겨 나왔다. 오용준이 앞선 상황과 같은 자리인, 왼쪽 90도에서 오픈 3점슛을 성공시켰다. 전자랜드는 정효근이 두 명의 골밑 수비를 벗겨내고 골밑 슛을 점수로 바꿨다.


함지훈이 경기 첫 골을 생산했다. 이대헌과 공격 리바운드 경합 과정을 거쳤고, 풋백과 함께 자유투를 얻어냈다.


종료 4분 15초를 남겨두고 전자랜드가 이대헌을 대신해 강상재를, 현대모비스가 박경상과 오용준을 대신해 양동근과 문태종을 기용했다. 함지훈은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현대모비스가 17-14, 3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양동근이 투맨 게임과 점퍼를 결합해 2점을 만들었다. 현대모비스가 5점차로 앞서가는 순간이었고, 전자랜드는 균열이 발생한 수비를 정리하기 위해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남은 시간은 3분 41초였다. 현대모비스는 계속 공격에서 훌륭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며 19점이라는 고득점에 성공했고, 전자랜드는 5분이 지나면서 공격에서 집중력까지 떨어지며 수비를 정돈하기 위한 시간을 지나쳤다. 김낙현을 대신해 박찬희가 경기에 나섰다.


박찬희가 혼돈 상황에서 만들어진 오픈 3점슛 찬스를 점수로 환산했다. 점수차는 17-19, 2점차로 줄어 들었다.


강상재가 가볍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리드를 내준 후 3분 만에 동점을 그려내는 전자랜드였고, 현대모비스가 바로 문태종 자유투로 1점을 앞섰다.


라인업에 변화가 발생했다. 전자랜드가 로드를 대신해 팟츠를 기용했고, 현대모비스는 함지훈을 대신해 배수용을 기용했다. 현대모비스가 양동근, 라건아 라인업을 가동, 엘리웁 득점을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턴오버가 터져 나오며 두 번의 공격을 실패했고, 현대모비스는 라건아 자유투로 23-19, 4점을 앞서갔다. 종료 28,4초 전 팟츠가 자유투 한 개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공격은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자유투를 얻어냈다. 한 개가 림을 갈랐다.


종료 직전, 전자랜드 입장에서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중앙에서 버저비터를 시도하는 양동근에게 팟츠가 파울을 범하고 만 것. 3개가 모두 림을 갈랐다. 현대모비스가 8점을 앞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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