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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필동/김준희 기자] 강력한 덩크슛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동국대 이광진이 포부를 드러냈다.
동국대학교는 10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학교와 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
동국대는 상명대를 상대로 한 수 위의 팀 전력을 과시했다. 6명의 선수로 라인업을 돌리는 상명대와 달리, 9명의 선수가 번갈아가며 코트에 나서면서 빈틈을 찾기 힘들었다.
특히 이날은 이광진과 조우성이 지키는 포스트의 위력이 압도적이었다. 이광진은 35분을 소화하면서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 팀의 2연승과 리그 공동 2위 등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이광진은 “이겨서 좋다. 다같이 거둔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광진은 이날 경기 3쿼터에 속공 상황에서 투핸드 덩크를 꽂으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다소 쫓기는 분위기였던 동국대도 이 덩크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상명대를 압도할 수 있었다.
이광진은 이날 자신의 덩크에 대해 “내가 했지만 몸에 소름이 돋았다. 전율이 흐르는 기분이 들었다”면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했다.
골밑을 지배하면서 승리를 이끈 이광진이지만, 자신의 활약에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드리블과 피벗 같은 기본기를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이광진은 이날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리바운드에 집중하려고 했다. 특히 감독님께서 공격 리바운드를 강조하셨다. 수비부터 집중하려고 했고, 공격에서는 찬스 나면 쏘고 붙으면 드라이브인을 치라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동국대는 그동안 팀의 중심이었던 변준형이 팀을 떠나면서 올 시즌 고전이 예상됐지만, 팀원 전체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토털 바스켓’을 통해 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광진은 “우리 팀에 슛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나와 (조)우성이가 리바운드에 집중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슛을 살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광진은 목표에 대해 묻자 “덩크슛 1위”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선수들끼리 다같이 하나로 뭉쳐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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