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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아람 기자] KCC 핵심 백업으로 등장한 최승욱이 폭풍 9점과 함께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전주 KCC는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7-79 , 8점차 승리를 거뒀다.
KCC는 전반 2점 성공률(60%-38%)과 리바운드(21-16)에서 우위를 점하며 44-36으로 8점차 앞선 채 후반을 시작했다. 이어진 3쿼터엔 턴오버를 거듭하며, 현대모비스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에도 이대성의 3연속 3점슛에 고전했지만, 선수 전원이 고르게 활약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최승욱은 이날 경기에서 22분 47초 동안 3점슛 1개 포함 9득점을 올렸다. 그의 3점슛은 3쿼터 중반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한 차례 뿌리치는 역할을 했다. 또한 경기 종료 1분 50여초 전엔 브랜든 브라운의 패스를 받아 골밑에서 커트 인 득점에 성공, 점수차를 9점(85-76)으로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인상적인 활약이었고, 기억에 남을 만한 플레이오프를 지나친 최승욱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승욱은 "(현대모비스와의 플레이오프)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선수들끼리 '으샤으샤'하는 마인드로 좋은 경기를 했다. 자기 역할에 충실해서 이길 수 있었다"는 승리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은 경기 후, 최승욱에 대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며 "볼없는 움직임과 강하게 컷 들어가는 움직임 등을 굉장히 잘해줬다"는 칭찬을 쏟아냈다.
오그먼 감독의 말처럼 최승욱은 기록 이외의 경기력에서 빛났다. 최승욱은 현대모비스 섀넌 쇼터를 수비하며, 그를 4득점으로 묶었다.
최승욱은 "팀에서 외국선수 위주로 수비 주문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힘을 기른다"며 "그 선수들을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하다 보니 상대에게 득점을 적게 허용할 수 있었다"고 수비의 원동력으로 '성실'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가 잘할수있는 것을 감독님과 동료들이 알고 있다. 공격에선 컷인 주문을 많이 받는다"며 "잘하는 걸 해야 경기를 뛸 수 있다. 슛이 약한 점은 보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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