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변준형 “비시즌, 죽었다 생각하고 보내겠다”(일문일답)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3-20 1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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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죽었다 생각하고 비시즌에 돌입하겠다. (박)지훈이 형과 죽자는 마음가짐으로 이를 악물고 훈련하겠다.”


안양 KGC 변준형은 20일(수)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 안양 KGC에 선발된 변준형은 29경기에 나서 자신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뽐냈다. 평균 8.3점 1.7리바운드 2.0어시스트 1.2스틸의 준수한 기록도 남겼다.


총 유효 투표수 109표 중 106표를 획득, 서명진(현대모비스), 원종훈(DB)을 누르고 최고의 신인으로 우뚝 섰다.


다음은 변준형과의 일문일답이다.


신인상 수상 소감
- 상을 받게 도와주신 김승기 감독님,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경기 할 때마다 형들이 다독여줬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 KCC전이 기억에 남는다. 킨에게 버저비터를 맞은 게 아직도 기억난다. 이겼다고 생각한 경기를 졌다. 아쉽지만 기억에 남는 경기다.”


신인상 수상을 예감했는지
- 동기들이 출전 기회를 많이 못 받았다. 만약 출전 기회를 많이 받았다면 치열하게 경쟁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 비시즌에 돌입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할 계획인지
- 죽었다 생각하고 비시즌에 돌입하겠다. (박)지훈이 형과 죽자는 마음가짐으로 이를 악물고 훈련하겠다.


어떤 점을 보완할 계획인가
- 감독님이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하셨다. 비시즌동안 모든 것을 뜯어 고쳐서 더 성장해 오겠다.


상금 사용 계획은
- 생각은 안 해봤다. 일단 저축할 생각이다. 대학생 때까지 용돈을 타서 썼다. 돈을 버는 게 처음이다. 아직까지 상금 받은 것을 어디다 써야할지 모르겠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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