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적수가 없다’ 라건아, 메이스 제치고 외국선수 MVP 수상...3관왕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3-20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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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라건아가 제임스 메이스를 제치고 외국선수 MVP를 수상했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20일(수)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시상식을 개최했다.


외국선수 MVP는 라건아의 품에 안겼다. 라건아는 올 시즌 50경기에 나서 평균 24.7점 14.2리바운드 2.8어시스트 0.6스틸 1.6블록슛을 기록했다. 소속팀 울산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의 맹활약에 힘입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라건아는 총 유효 투표 수 109표 중 무려 92표를 획득, 제임스 메이스(9표)를 압도하고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2014-2015시즌, 2016-2017시즌 외국선수 MVP를 수상한 라건아는 귀화 후에도 외국선수 MVP에 선정됐다. 개인 통산 3번째다. 올 시즌 시상식 3관왕 영예도 안았다.


라건아는 "정말 기쁘다. 올 시즌 팀이 잘했기에 영광의 순간을 마주할 수 있게 됐다. 나를 밀어줘서 너무 고맙다. 모든 구단 관계자들과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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