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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예상대로일까, 혹은 반전일까.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이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KCC는 시즌 26승 24패로 KT와 공동 4위, 삼성은 11승 39패로 최하위다. 분위기는 정반대다. KCC는 3연승, 삼성은 5연패 중이다. 더군다나 동기부여에서도 KCC가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 KCC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삼성도 연패 탈출을 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이제는 4위 싸움에 뛰어든 KCC가 삼성을 만났어. 동기부여 차원에서 두 팀이 비교가 안되는데. 이날은 KCC가 이길 듯.
코리아(이하 코) : 나도 동의해. 삼성은 시즌 말미로 갈수록 힘이 떨어져 보여. 현재 5연패 중인데, 반전의 계기가 마땅치 않아. 이날도 고전이 예상돼.
바 : KCC는 3연승을 달리면서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기 위해 분발하고 있어. 지난 9일 오리온전에서도 86-77로 승리했지. 브라운이 먼로와 맞대결에서 36점을 퍼부으면서 완승을 거뒀고, 이정현과 킨이 32점을 합작했어. 지난 7일 KGC전 버저비터 이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KCC야.
코 : 반면 삼성은 지난 8일 DB전에서 89-96으로 패했어. 전반 부진을 후반 극복하려 했지만, 점수 차가 워낙 컸지. 내외곽의 조화가 맞지 않고 있는 삼성이야. 펠프스만이 34점 19리바운드로 활약했어. 김현수가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보탰지만 큰 의미는 없었지.
바 : 맞대결 전적은 그래도 나름 팽팽해. KCC가 3승으로 앞서고 있지만, 삼성도 2승을 챙겼어. 가장 최근 경기는 오히려 삼성의 승리였어. 지난달 16일 경기에서 이관희의 4쿼터 활약에 힘입어 리드를 지켰지. 이날 경기를 보면 삼성은 결국 안정적인 국내 해결사가 필요해. 문태영과 이관희가 활약하니까 대등한 경기가 됐거든. 결국 승리를 따냈고.
코 : 반면 KCC는 브라운이 24점, 송창용과 하승진이 27점을 합작했지만 당시 국가대표로 자리를 비운 이정현과 송교창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지. 또한 당시 단신 용병이 티그였다는 점도 차이점이야. 이날 맞대결은 또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지.
바 : 기록은 KCC가 우세하긴 해. 맞대결 평균 득점은 약 5점 정도의 차이를 보여. 하지만 리바운드는 오히려 삼성이 높아. 평균 39.2개를 기록하고 있어. 펠프스가 KCC전에선 포스트를 확실하게 장악했음을 알 수 있어. 야투 성공률도 비슷하고. 특출난 점이라면, KCC가 삼성전에서 평균 9개의 스틸을 기록하고 있어. 이 덕에 삼성의 평균 턴오버는 12.8개에 달하고. KCC가 이기려면 빠른 농구가 관건이겠군.
코 : 삼성은 국내 해결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힘들다고 본다. 결국은 임동섭이 해줘야 하지 않겠어? 복귀 후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 임동섭의 3점슛이 터진다면 삼성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아.
바 : KCC도 어쨌든 순위 싸움이 진행 중이잖아. 6강에 올라가는 건 사실상 확실하고, KT와 4위 싸움을 통해 한 걸음 올라서야 할 필요가 있어.
이날 경기는 펠프스를 저지할 브라운의 활약이 중요할 것 같아. 펠프스가 어쨌든 골밑에서는 파괴력을 갖춘 선수기 때문에, 브라운과 국내 빅맨 하승진, 정희재 등 선수들이 골밑 싸움을 도와줘야겠지. 포스트에서 승부가 된다면, 그 외에는 KCC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무난한 승리가 될 것 같아.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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