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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어떤 선수가 나가더라도 자기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자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6라운드 맞대결에서 69-82로 패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외인 듀오 로드와 팟츠가 38점을 합작하면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폭발력이 떨어지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이승현이 우리 팀의 인사이드 약점을 잘 공략한 것 같다. 오늘은 수비보다 공격에 문제가 많았다. 기존 출전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부여받은 선수들이 있고, 컨디션에 따라 덜 부여받은 선수들이 있다. 우리가 상대 수비 상황을 파악하고 임기응변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했는데, 그게 모자랐다”고 총평했다.
이어 유 감독은 “남은 3경기에서 자꾸 지는 경기를 하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선수가 나가더라도 자기 역할에 충실히 하고, 자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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