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았어야 했는데...”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한숨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3-09 1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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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이성민 기자] “반드시 잡았어야 하는 경기인데 너무 아쉽다.”


고양 오리온은 9일(토)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77-86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아 힘들어요.”라고 한숨을 내쉬며 인터뷰실에 들어선 추일승 감독은 “픽앤롤 수비가 효과적이지 못했다. 헬프 디펜스를 해봐도 막기 쉽지 않았다. 제공권 싸움에서 밀린 것도 아쉽다. 후반전 추격 여지가 있었는데 턴오버로 자멸한 것이 아쉽다. 반드시 잡았어야 하는 경기인데 진 것이 뼈아프다.”고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오리온은 이날 패배로 7위 DB에 1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시즌 끝까지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추일승 감독은 “나머지 일정을 최대한 잘 치러야 한다. 선수들과 힘을 모아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 에코이언의 경기력이 좋아진 것은 위안거리다. 무리한 플레이가 줄고, 패스로 동료를 살려주는 플레이가 좋아졌다. 또 (함)준후, (임)종일이 등 식스맨 선수들도 제 몫을 해준 것 같아 앞으로 선수 기용 폭이 넓어질 것 같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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