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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이성민 기자] “이겨서 천만다행인데, 경기력이 불만족스럽다.”
고양 오리온은 6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시즌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최진수(2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대릴 먼로(12점 14리바운드), 이승현(19점 7리바운드), 박재현(8점 4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82-76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이겨서 천만다행인데, 경기력이 불만족스럽다. 에코이언의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대신 (이)승현이가 살아난 것이 긍정적이다. 전반전에는 기본적인 부분이 잘 안 지켜졌다. 경기할 때 리바운드 혹은 속공이 앞서야 하는데 후반에는 이것이 잘 지켜졌다. 그래도 경기력이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현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이 돋보였다. 추일승 감독은 “담에 걸렸다고 사기를 친 것 같다. 스타팅 라인업에 안 넣었는데, 경기가 좀 되니까 신나서 더 잘하더라.”며 “본인 말로는 체력적으로 나아졌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고 웃음 지었다.
최진수의 공격력도 돋보였다. 이제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에 적응한 듯한 유려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추일승 감독은 “3번으로 뛰면서 스페이싱을 요구했다. 그래도 진수가 혼자 외곽 공격을 전부 담당하지 않고 일영이와 함께 뛰면서 도움을 받고 있다. 점점 3번 포지션에 적응해 나가는 것이 보인다.”고 최진수를 칭찬했다.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시즌 24승째를 수확했다. 5할 승률 복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 진입이 코앞이다. 추일승 감독은 “지금은 플레이오프에 확정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 체력을 안배할 수 없다. 이번 주말 두 경기는 고비다. 6라운드에서는 5승 이상을 해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다. 집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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