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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기자] 박구영 코치가 현대모비스의 D리그 2차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펼쳐진 2018~2019 KBL D리그 2차 대회 인천 전자랜드와의 결승전에서 남영길(20점, 3점슛 5개), 김동량(18점 11리바운드), 배수용(14점 9리바운드), 서명진(13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89-72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부터 외곽과 높이의 적절한 조화로 전자랜드를 앞서갔다. 현대모비스는 남은 시간 동안에도 전자랜드를 압도하며 손쉽게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만난 박구영 코치는 “경기 전에 처음으로 머리가 아팠다. 일반 경기와 똑같을 거 같았는데 긴장이 많이 되더라. 우리가 우승을 했으니 1군도 우승했으면 한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구영 코치의 현대모비스는 1차 대회에도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상무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절치부심한 끝에 2차 대회를 5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정상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구영 코치는 “1차와 달라진 것이 없었다. 오히려 똑같은 멤버로 간 것이 도움이 됐다. 선수들은 변함 없었지만 나는 변했다. 성준모 코치와 조동현 코치에게 많은 쓴소리를 들었다. 독설이었지만 내게 들리기는 애정 어린 조언이었다.”라며 절치부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말 그대로 파죽지세였다. KCC와의 첫 경기에서 상대에 전태풍과 신명호, 김민구 등을 상대했지만 현대모비스의 기세를 막을 수는 없었다.
박구영 코치는 첫 경기를 돌아보며 “상대 라인업이 좋아서 당황했다. 그런데 첫 경기를 이기니 선수들도 자신감이 생기더라. 그 경기를 하고 나니 나도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구영 코치는 끝으로 선수들에게 “고맙다. 나도 지도자로는 신인인데 선수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겠냐. 경기를 못 뛴 선수들에게도 미안하다. D리그 경기 하나하나가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억일 텐데 벤치를 지키고 있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말한 뒤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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