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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준희 기자] SK의 주축 선수들이 나란히 복귀한다.
서울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SK는 KCC를 상대로 홈에서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날 연승을 이어가기 위한 승부를 벌인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해있던 김선형과 김민수, 최부경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문 감독은 “복귀는 하지만 몸 상태가 예전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김)민수는 D리그를 뛰었다지만 스피드가 안 나온다. 본인 의지로 합류했다. 5분 정도 출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형에 대해서는 “(김)선형이는 우선 선발로 뛴다. 뛰어보고 다시 통증이 올라온다면 그냥 시즌을 마무리하는 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다”며 실전에서 몸 상태를 체크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부경은 “(최)부경이는 무릎 근력이 많이 회복됐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훈련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금은 (송)창무가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창무의 백업 역할이다. 20분 정도를 소화시킬 것”이라며 송창무와 최부경의 로테이션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문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복귀하긴 했지만, 지금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를 꾸려가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송)창무나 (김)건우가 잘해주면서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다른 선수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에 충실한다면 팀이나 개인에게 모두 득이 된다는 걸 창무나 건우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문 감독의 말이다.
덧붙여 “야구로 치면 최근 타율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가겠다는 것”이라며 “주전들을 무리시키지 않고 식스맨처럼 기용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겠다”면서 라커룸을 떠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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