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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준희 기자]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오히려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준일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서울 삼성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지난 16일 KCC를 상대로 3점 차 신승을 거두면서 기분 좋게 휴식기를 맞이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2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만난 이상민 감독은 김준일의 결장 소식부터 전했다. 이 감독은 “오른쪽 무릎 인대가 늘어났다. 2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 뛰는 건 괜찮은데 사이드 스텝이 안된다”면서 현재 상태에 대해 전했다.
덧붙여 “남은 경기에 아예 뛰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감독은 휴식기 동안 국가대표에 차출돼 경기를 치른 임동섭에 대해 “많이 뛴 건 아니지만 자신감이 올라온 것 같다. 국가대표 주전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뛰는 동안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삼성은 올 시즌 LG전 5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맞대결 5연패 탈출을 노린다.
이 감독은 “(김)준일이까지 빠지면서 높이가 밀린다. 그레이도 1대1이 좋은 선수기 때문에 조금씩 수비 변화를 가져가면서 상대 공격을 제어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 계획을 밝히면서 라커룸을 떠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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