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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수원/김영훈 기자] "가드들과 1대1을 하면서 외곽 수비 능력을 키우고 있다. 김성철 코치님도 개인적으로 수비 기술을 가르쳐 주신다."
원주 DB는 25일(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D리그 2차 대회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86-65로 승리했다.
윤성원은 이날 13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윤성원 덕분에 DB는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그러나 경기 후 만난 윤성원은 승리에도 웃지 못했다. DB의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 DB는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했지만 전주 KCC와의 상대 전적에서 밀리며 예선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
윤성원은 “이기든 지든 준결승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D리그 경기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했다. 그 점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선수 전원이 잘해줬고,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승리 원인을 설명했다.
윤성원은 이어 “최근 D리그 경기에 부진했다. 장점이 슛인데 슛이 터지지 않으니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에선 꼭 부진을 만회하고 싶었고, 수비와 리바운드에도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경기에 임한 마음가짐을 설명했다.
윤성원은 시즌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1군 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출전 횟수가 줄어들었고, 2019년 들어서는1경기 출전에 그쳤다.
윤성원은 “이상범 감독님이 ‘슛이 아무리 좋아도 외곽 수비가 되지 않으면 경기에 나서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나 역시도 그 부분에 동감하고 외곽 수비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출전 시간이 줄어든 이유를 밝혔다.
윤성원은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야간에 슛 연습을 하면서 슛을 더 다듬고 있고, 가드들과 1대1을 하면서 외곽 수비 능력을 키우고 있다. 김성철 코치님도 개인적으로 수비 기술을 가르쳐 주신다.”며 개선 방안을 밝혔다.
윤성원은 끝으로 “팀이 꼭 6강 플레이오프에 갔으면 좋겠다. 팀이 올라가 플레이오프에서 뛸 기회가 온다면 주어진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고 싶다.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며 남은 시즌 각오를 드러내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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