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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SK가 2군 경기 역대 3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우동현의 활약에 힘입어 LG와 함께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 SK는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D리그 2차 대회 전주 KCC와 경기에서 79-75로 승리했다.
SK는 신인 우동현이 3점슛 3개 포함 21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지난 19일 현대모비스 배수용의 트리플더블(16점 12리바운드 15어시스트)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트리플더블이자 2군 경기 역대 3호 트리플더블이다.
그 외에도 김동욱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민수가 1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면서 힘을 보탰다. 최성원도 3점슛 2개 포함 17점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KCC는 김진용이 1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권시현과 김국찬, 박세진과 유현준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활약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까지 1점 차 접전을 펼쳤다. KCC는 박세진과 김진용의 골밑 장악력과 함께 권시현과 김국찬의 정확한 야투가 돋보였다. SK는 우동현과 최성원, 김동욱 등 앞선에서 빠른 트랜지션과 외곽포로 경기를 끌고 갔다. 특히 우동현은 전반에만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는 등 날카로운 손끝 감각을 선보였다.
3쿼터 들어 KCC가 김진용의 연속 득점과 권시현의 3점슛을 앞세워 분위기를 가져왔다. 임정헌도 3점슛 1개 포함 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SK는 전반 주요 공격 루트였던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면서 흐름을 내줬다.
4쿼터가 되자 SK가 추격을 개시했다. KCC 박세진과 유현준에게 득점을 내줬지만, 김민수의 연속 득점과 김동욱의 3점슛 2방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우동현과 김민수, 김동욱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쌓으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KCC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김국찬과 김진용, 박세진이 득점에 가세하면서 종료 1분여를 남겨놓고 3점 차까지 쫓았다. 그러나 시간에 쫓기면서 던진 3점슛이 모두 림을 외면하면서 SK가 승리를 거뒀다.
SK는 이날 경기 승리로 D리그 2차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회 전적 1승 2패로 A조에 속해있는 DB, 삼성과 동률이 됐다. 현재 A조 2위인 KCC가 2승 2패로 예선전을 마감했기 때문에, 오는 25일 열리는 SK와 DB, 삼성과 현대모비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준결승전에 진출할 2위가 확정된다.
한편,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선 창원 LG가 접전 끝에 89-82로 고양 오리온을 꺾고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호조의 경기력을 보였다. LG는 정준원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성민과 김준형의 외곽슛이 돋보였다. 오리온은 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임종일과 이진욱이 경기를 주도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3쿼터 막판 기울기 시작했다. LG 김성민이 3점슛 3방을 꽂아 넣으면서 흐름을 가져왔다. 4쿼터에도 정준원과 주지훈이 차례로 점수를 쌓으면서 승기를 굳혔다. 오리온이 막판 강한 압박과 뺏는 수비를 통해 거세게 추격해왔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리를 지켰다.
LG는 정준원이 3점슛 2개 포함 30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신인 김성민이 3점슛 6개 포함 2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준형이 3점슛 3개 포함 1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리온은 이진욱(18점 3어시스트), 임종일(16점 5리바운드), 김강선(13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으나 3쿼터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다.
이날 경기 승리로 LG는 대회 전적 1승 2패를 기록, 준결승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오는 25일 전자랜드와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오리온은 2승 2패로 예선을 마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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