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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전자랜드가 오리온을 제압하고 B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3연승으로 A조 1위를 확정지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D리그 2차 대회 고양 오리온과 맞대결에서 87-84로 승리했다.
이날 전자랜드는 전현우가 3점슛 4개 포함 20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임준수가 3점슛 1개 포함 11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정병국이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올리면서 뒤를 받쳤다. 김정년과 박봉진도 각각 14점 4리바운드, 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최승욱(2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진유(21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임종일(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이 분전했으나 3쿼터에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았다.
1쿼터까지 양 팀은 3점 차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2쿼터 들어 전자랜드가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린 정병국의 활약을 앞세워 달아났지만, 쿼터 막판 이진욱과 최승욱의 3점슛이 연이어 터지면서 1점 차 박빙을 유지했다.
3쿼터 초반 전자랜드는 다시 맹공을 펼쳤다. 전현우와 임준수의 3점슛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끌고왔다. 김진유와 임종일이 내외곽을 오가며 추격을 이끌었지만, 전현우가 2개의 3점슛을 추가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박성진과 임준수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자랜드는 3쿼터에만 29-12 런을 만들면서 승기를 굳혔다.
오리온도 마지막까지 승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임종일과 김진유, 최승욱이 번갈아가며 점수를 쌓으면서 전자랜드를 뒤쫓았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의 추격에 당황한 듯 실책을 연발했다. 그러나 종료 1분 전 정병국이 쐐기포를 터뜨리면서 어렵게 1승을 추가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전자랜드는 오리온과 B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두 팀 모두 LG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확정된다.
한편,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선 울산 현대모비스가 73-63으로 원주 DB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현대모비스는 1쿼터부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김동량의 활약을 앞세워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DB는 2쿼터와 3쿼터를 거치면서 추격에 나섰다. 유성호와 김창모가 분전하면서 3쿼터 중반 역전에 성공했다.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 중반 들어 기울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 손홍준과 배수용이 3점포를 터뜨리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DB도 분전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결국 패배를 떠안았다.
현대모비스는 김동량이 30점 12리바운드, 배수용이 17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5블록슛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배수용은 스틸 1개만 추가하면 5x5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상황에서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DB는 유성호가 1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창모가 15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승리로 3연승과 함께 A조 1위를 확정지었다. DB는 1승 2패를 기록하면서 순위 경쟁에서 밀려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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