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히든카드’ 마커스 킨, 171.9cm로 측정...역대 최단신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2-19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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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성민 기자] KCC가 히든카드로 꺼내든 새 단신 외국인 선수 마커스 킨의 공식 신장이 171.9cm로 측정됐다.


전주 KCC는 19일(화) 마퀴스 티그를 대신할 새 단신 외국인 선수 얼굴 마커스 킨의 신장 측정을 마쳤다. 마커스 킨의 신장측정은 KBL 센터에서 진행됐다. 마커스 킨의 공식 신장은 171.9cm.


171.9cm는 KBL 출범 이래 가장 작은 신장이다. 종전 기록은 KT에서 데뷔전이 고별전이 된 비운의 단신 외국인 선수 스테판 무디의 176.2cm였다. 킨은 최단신 기록을 무려 4.3cm나 줄이게 됐다. KBL 역사상 키 175㎝가 안 되는 외국인 선수가 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킨은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G리그, 이탈리아 리그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지난 2018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에서는 득점왕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평균 – 28.2득점).


킨의 가세로 KCC는 그간 이정현, 브라운에 집중됐던 공격 부담을 분산시킬 수 있게 됐다. KCC 관계자는 “킨은 득점력이 검증된 선수다. 이정현과 브라운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킨의 데뷔전은 3월 1일 서울 SK전이 될 예정. 과연 킨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간절한 KCC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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