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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준희 기자] “KT가 (저스틴) 덴트몬이 없기 때문에 2, 3쿼터에 앞서갈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울 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부산 KT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최근 분위기가 좋다. 김선형과 안영준이 각각 부상과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자리를 비웠지만, 복귀한 헤인즈가 중심을 잡으면서 팀의 구색이 갖춰지고 있다.
또한 SK는 홈에서 KT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 김선형이 49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
경기 전 만난 문 감독은 “두 용병이 안정적으로 활약해주면서 상승세를 타는 것 같다”면서 외국인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로프튼도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다. 신장에서 열세가 있고, 드롭존 수비 등 우리 팀 수비에 대한 적응이 덜 된 부분은 있지만, 맞춰가는 과정이고 분당 1점은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계획에 대해서는 “(최)원혁이를 먼저 내보내서 (허)훈이를 지치게 할 계획이다. 훈이나 (김)영환이가 쉽게 공격할 수 없도록 해서 랜드리 쪽으로 공격이 집중될 수 있게 유도해야 할 것 같다. 헤인즈와 (송)창무, (최)준용이를 연계시켜서 트라이앵글 수비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KT가 덴트몬이 없기 때문에 2, 3쿼터에 앞서갈 수 있는 플레이를 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라커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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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는 4연패에 빠지면서 팀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게다가 주축인 양홍석이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자리를 비우면서 어려운 상황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 전 만난 서동철 감독은 “우리 팀이 본의 아니게 기록 제조기가 됐다”면서 지난 맞대결에서 김선형이 49점을 기록한 부분을 언급했다. “이날 경기는 결과와 상관없이 헤인즈의 득점을 최소화시키는 게 최우선이다. 우선 한희원이 헤인즈를 맡고, 잘 안 됐을 땐 (김)현민이에게 맡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 감독은 한희원이 수비에 재능이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팀에 전문 수비수가 없는 상황에서 그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공격을 보고 데려왔지만, 연습을 시켜보니까 수비를 곧잘 한다. 앞으로도 수비에 중점을 두고 활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즌 초반부터 수비에 약점이 있었는데, 어려울 때 그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위기 관리 능력이 필요할 것 같다. 선수들도 잘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괴로워한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 반드시 승리해서 6라운드에 승부를 걸어야 할 것 같다”면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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