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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이성민 기자] 또 최소 득점 기록이 경신됐다.
14일(목) 전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다섯 번째 맞대결.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올 시즌 전반 최소 득점을 기록했다. 20분의 시간동안 단 18득점밖에 하지 못한 것. 종전 올 시즌 전반 최소 득점 기록은 SK가 전자랜드를 상대로 2018년 12월 6일 세운 19점이다.
오리온은 1쿼터부터 KCC의 도전적인 앞선 수비와 골밑 협력 수비에 틀어 막혔다. 기대를 걸었던 이승현과 먼로는 하승진-브라운 듀오를 넘어서지 못했다. 전반전동안 단 2점밖에 넣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은 9.09%(1/11)로 최악이었다.
강점인 외곽슛 마저 말을 듣지 않았다. 최진수와 박재현이 1쿼터에 3개를 넣으며 희망을 품게 했지만, 2쿼터에는 6개를 던져 단 1개도 넣지 못했다. 결국 오리온은 2점슛 성공률 22%(4/18), 3점슛 성공률 20%(3/15)라는 굴욕적인 기록과 함께 53-18로 전반전을 마쳤다.
오리온이 전반전에 올린 18득점은 올 시즌 전반전 최소 득점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2쿼터에 올린 5득점은 올 시즌 단일 쿼터 최소 득점 타이 기록이다. 전날(13일) KT가 DB를 상대로 경신한 기록을 마주하게 된 오리온이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매 경기 혈투를 벌이고 있는 오리온은 중요한 경기에서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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