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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허웅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겠다. 포스터 공백을 확실하게 메워보겠다.”
리온 윌리엄스(38점 18리바운드 2어시스트)가 맹활약한 원주 DB는 10일(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9-84로 승리했다.
윌리엄스는 이날 역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묵묵하게 리바운드를 따냈고, 정확한 점퍼와 감각적인 마무리로 팀 공격도 이끌었다. SK의 집중 수비도 윌리엄스를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윌리엄스는 “힘든 경기였지만, 전투적으로 싸워서 이겼다. 승리해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윌리엄스는 최근까지 이른 시간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경우가 잦았다. 그 때문에 DB가 승부처에서 힘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파울 관리를 잘했다.
윌리엄스는 “포스터가 없다 보니 나에게 모든 것이 집중된다. 파울 트러블에 걸리지 않으려고 신경을 썼다. 다행히 오늘은 파울 트러블에 걸리지 않았다.”며 웃음 지었다.
윌리엄스는 리그에서 미드레인지 점프슛이 가장 정확한 빅맨 중 한 명이다. '알고도 못 막는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정확하다. 올 시즌에는 슛 거리를 늘리고 있다. 매 경기 3점슛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는 이에 대해 “미드레인지 점프슛은 자신 있다. 3점슛은 감독님께서 지시하셔서 쏘는 거다. 감독님의 공이 크다. 항상 믿어주시고, 쏘라고 힘을 불어넣어 주신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자신 있게 쏘려고 한다. 3점슛을 넣으면 더 큰 희열을 느낀다.”고 힘주어 말했다.
포스터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윌리엄스의 적극적인 공격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DB다. 윌리엄스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팀에 허웅을 빼면 꾸준히 득점해줄 선수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도 이를 알고 있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려고 한다. 앞으로 허웅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겠다. 포스터 공백을 확실하게 메워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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