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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우석 기자] 전자랜드가 6연승에 성공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찰스 로드(32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과 기디 팟츠(11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낙현(17점) 활약을 묶어 브랜든 브라운(23점 19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정현(2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마퀴스 티그(12점 3어시스트)가 분전한 전주 KCC에 94-8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전자랜드는 29승 13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고, KCC는 5연패와 함께 22패(21승)째를 당하며 6위에 머물렀다.
1쿼터, 전자랜드 31-18 KCC : 폭발적인 공격력 전자랜드, 무너진 수비 조직력
전자랜드는 김낙현, 전현우, 김상규, 정효근, 로드가 선발로 나섰다. KCC는 유현준, 이정현, 송교창, 브라운, 하승진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대등한 흐름이 펼쳐졌다. 전자랜드가 전현우 3점슛 두 방에 이은 점퍼로 8점을 집중시켰고, KCC는 하승진 레이업과 덩크슛에 더해진 브라운 속공으로 점수를 만들었다. 전자랜드가 8-6으로 앞섰다.
전자랜드가 로드, 김낙현 3점슛으로 14-6으로 크게 앞섰다. KCC는 공격이 멈춰섰다. 전자랜드의 타이트한 맨투맨에 좀처럼 공간을 만들지 못한 결과였다. 전자랜드는 로드가 만든 두 개의 점퍼로 18-6, 12점차로 앞섰다. KCC는 계속 슈팅이 실패로 돌아갔다.
5분이 지날 때 KCC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정희재가 경기에 나섰다. 이정현이 패턴에 의한 3점슛을 성공시켰다.
KCC가 정희재 돌파를 더하며 공격에서 흐름을 살려냈다. 전자랜드가 로드 돌파와 김낙현 자유투로 응수해 23-11, 넉넉한 리드를 유지했다. 전자랜드가 집중력을 유지하며 계속 점수를 쌓아갔다. 1분 여를 남겨두고 KCC가 이정현 3점슛으로 16-27, 다시 11점차로 좁혀갔다. 전자랜드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결국 전자랜드가 끝까지 공격에서 효율성을 잃지 않았고, 무려 31점을 폭발시키며 10분을 마무리했다. 전자랜드가 13점을 앞섰다.
2쿼터, 전자랜드 49-38 KCC : 바뀌지 않는 흐름, 충분한 리드 전자랜드
전자랜드가 계속 흐름을 이어갔다. KCC도 효율적인 패스 게임으로 점수를 만들었다. 공격을 키워드가 된 재미있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2분 30초가 지날 때 전자랜드가 36-24, 12점을 앞섰다.
이후 양 팀은 빠른 공격을 주고 받았다. 완성도는 높지 않았다. 슈팅 실패가 많았다. 점수가 간간히 터졌다. 5분이 지날 때 전자랜드가 39-28, 11점을 앞섰다.
다시 전자랜드가 힘을 냈다. 김낙현 3점슛 등으로 점수를 추가, 44-28로 달아났다. KCC는 다시 수비에서 미스가 발생하며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계속 흐름은 이어졌다. 전자랜드가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료 1분 52초를 남겨두고 KCC가 이정현, 브라운 투맨 게임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전자랜드에서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분위기를 내주지 않겠다는 느낌이었다.
전자랜드가 흐름을 유지했다. 11점을 앞섰다. KCC는 계속 수비를 조이지 못하며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3쿼터, 전자랜드 73-58 KCC : 달아나는 전자랜드, 너무 이른 파울 트러블
전자랜드가 팟츠 자유투에 이은 로드 3점 플레이로 54-39, 15점을 앞섰다. KCC는 계속 수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후 경기는 난전 흐름으로 흘러갔고, 전자랜드가 계속 자유투를 이용해 점수를 더해갔다.
3분이 지날 때 강상재가 풋백으로 점수를 더했다. 전자랜드가 59-43, 16점을 앞섰다. KCC는 계속되는 수비 공백을 메꾸지 못한 채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KCC가 한 차례 반격 흐름을 만들었다. 송창용 리버스 레이업과 티그의 두 차례 돌파가 이어졌다. 점수는 49-62, 13점차로 줄어 들었다. 전자랜드는 조금 집중력이 흐트러진 느낌이었다.
팟츠가 게임 첫 3점포를 터트렸다. 흐름을 추스르는 전자랜드였다. 김상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3점슛과 레이업을 만들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전자랜드가 70-49, 다시 21점차로 앞섰다.
KCC는 완전히 흔들렸다. 턴오버가 이어졌다. 전자랜드는 박찬희 속공으로 한 발짝 더 달아났다. 종료 1분 42초를 남겨두고 KCC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점수차를 좁혀갔다. 티그의 3점 버저비터가 강렬했다. 최승욱 점퍼 등을 묶어 58-73, 15점차로 따라붙는 KCC였다.
4쿼터, 전자랜드 94-82 KCC : 추격하는 KCC, 6연승 성공하는 전자랜드
KCC가 로드, 송교창 연속 득점으로 62-73, 11점차로 좁혀갔다. 완연한 상승세였다. 1분이 지나지 않을 때 전자랜드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팟츠 풋백과 3점슛이 터졌다. 위기 탈출에 성공하는 전자랜드였다. 다시 16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KCC가 보고 있지 않았다. 브라운 자유투와 이정현 골밑슛 그리고 브라운 레이업으로 67-78, 11점차로 좁혀갔다. 전자랜드는 흔들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KCC가 펼친 올코트 프레스에 두 번의 턴오버를 범하고 말았다. 4분에 다다를 때 김낙현을 기용했다. 경기 운영에 유연함을 주기 위해서였다.
이정현이 자유투 3개를 얻어냈다. 두 개가 림을 갈랐다. 점수는 9점차로 줄어 들었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점수는 80-71, 전자랜드 9점차 리드. 남은 시간은 5분. 분위기는 KCC 쪽에 있었다. 완연한 상승세였다. 브라운이 골밑을 파고 들었다. 점수가 8점차로 줄어 들었다. 전자랜드가 로드 훅슛과 박찬희 속공으로 달아났다. 연이어 김상규도 속공을 성공시켰다. 순간적으로 분위기가 전자랜드로 넘어갔다. KCC가 일찌감치 마지막 작전타임을 사용했다. 점수가 73-83, 16점차로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KCC가 마지막 힘을 냈다. 브라운과 이정현이 힘을 냈다. 종료 1분 29초를 남겨두고 80-91, 11점차로 좁혀갔다. 전자랜드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경기를 마무리할 작전이 필요했다. 김낙현이 3점슛을 터트렸다. 그걸로 끝이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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