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이상민 감독 '두 외인에게 당한 경기'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02-07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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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김우석 기자] 삼성이 연패를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은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유진 펠프스(22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 임동섭(15점 4리바운드), 강바일(13점 이 분전했지만, 상승세의 고양 오리온에게 80-8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7연패와 함께 32패(10승)째를 기록하며 9위 서울 SK에 3게임을 뒤진 10위에 머물렀다.


전반전 삼성은 효율적인 3점슛과 함께 만들어진 수비 조직력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41-41 동점과 함께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기대 이상의 과정이었다.


3쿼터 삼성은 3점슛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에코이언과 먼로를 중심으로 공격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오리온 공세를 막아내지 못한 채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4쿼터 삼성은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 안간 힘을 썼다. 하지만 효율성을 놓치지 않는 오리온에게 역전을 할 순 없었고, 결국 8점차 패배를 당하며 7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게임 후 이상민 감독은 “전반전까지 수비가 좋았다. 노마크나 투맨 게임이 아쉬웠다. 후반전에 야투율이 40%로 떨어졌다. 먼로 잡았을 때 커트 인, 백 도어 조심하는 수비를 했다. 외인 두 명에게 당했다. 아쉽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13점을 몰아친 강바일에 대해 “뛰는 농구에 적합한 선수다. 5대5 농구를 많이 안 했다. 3대3 농구에 익숙하다. 그래도 잘했다. 잠깐 잠깐 기용이 가능할 것 같다. 3점슛도 갖췄다.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현 파울 트러블을 이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수비적인 것을 이야기했다. 후반 초반에 실점이 정말 아쉽다. 8,9점 줄 때까지 파울이 없었다. 압박 수비를 하지 못했다. 계속 강조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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