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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신사/김영훈 기자] '시계 형님' 아이라 클라크(199.8cm, 44)가 15분을 출전, 라건아(199cm, 30) 휴식 시간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6일(수)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이대성(29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라건아(21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섀넌 쇼터(16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97-86으로 승리했다.
라건아는 1쿼터 2점에 그쳤다. 브라운과 하승진이 버티는 골밑에 막히면서 고전했다. 그러자 유재학 감독은 1쿼터 1분 46초를 남기고 클라크를 투입했다.
클라크는 첫 공격에서 턴오버를 범했다. 하승진 수비를 피하려다 라인을 밟은 것. 이어진 슛도 하승진의 블록슛에 막혔다.
클라크는 2쿼터에도 코트를 밟았다. 6분 34초를 소화했지만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수비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브라운에게 6점만 허용했고, 1개의 슛은 블록슛을 해냈다. 많은 나이에도 대인 수비는 매우 좋았고, 2대2 수비 역시 나쁘지 않았다.
클라크는 80-68로 점수차가 벌어지자 경기에 복귀했다. 클라크는 속공에서 이대성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올렸다. 최고령 득점 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한 것. 이후 남은 시간을 모두 버티며 1개의 자유투와 2개의 리바운드를 더했다.
클라크는 이날 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적었지만 14분 46초를 뛰며 코트 마진 -1을 기록했다. 클라크가 뛸 때 KCC와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건아는 전반에 체력을 아낀 덕분인지 3쿼터에 13점 7리바운드를 올렸다. 게다가 2경기 연속 25분만 뛰며 체력 세이브에도 성공했다.
클라크는 현대모비스가 자신을 영입하며 기대했던 점을 명확히 해결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클라크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크에게 웨이트 운동 방법을 묻는 것은 기본이고, 클라크를 따라 일찌감치 코트로 나와 훈련을 한다는 후문.
현대모비스는 클라크의 영입 이후 5승 2패를 달리며 단독 선두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상승세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클라크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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