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패' 김승기 감독 "맞아가고 있는 상황, 양희종 부상 아쉬워"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02-05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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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안양/김우석 기자] KGC가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레이션 테리(19점 6리바운드), 박지훈(8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문성곤(8점 6리바운드)이 분전한 안양 KGC인삼공사를 78-6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GC는 22패(19승)째를 당하며 8위로 떨어졌다.


전반전 KGC는 높이 열세 속에도 집중력과 열정을 더해 균형을 맞춰갔다. 3쿼터 급격히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테리가 부진하며 로드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고, 높이의 열세를 계속 넘어서지 못한 채 리드를 허용했다. 4쿼터 다시 전열을 정비한 KGC는 한 때 6점차로 좁혀갔지만, 결국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게임 후 김승기 감독은 “일단 너무 타임을 빨리 사용한 것 같다. 3쿼터 무너지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희종이가 부상을 당했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테리, 성곤이 등 모두 열심히 해주었다. 준형이 등도 다듬으면 좋은 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성곤에 대해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성곤이는 갖춰져 있다. 정신력, 집중력 좋다. 덤벙대는 것이 좀 있다.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다. 거품이 완전히 빠졌다. 상무에서도 잘 배워왔다. 집중력 다듬으면 아주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너무 넣고 싶은 것 같다. 힘만 빠지면 분명 좋아질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아주 좋아질 것이다. 희종이가 버텨준다면 말이다. 희종이 부상이 정말 아쉽다. 다음 게임은 힘들 것 같다. 기용에 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 DB와 게임이 너무 좋았다. 희종이 빠지다 보니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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