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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이성민 기자] “수비가 너무 아쉬웠던 경기다.”
서울 삼성은 5일(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에서 72-85로 패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졌다. 9위 SK와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경기 후 삼성 이상민 감독은 “펠프스가 공격에서 잘해준 것은 괜찮았는데, 수비가 너무 아쉬웠다. 3점슛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 상대 슛감도 너무 좋았다. 3점슛을 많이 내주면서 점수 차가 많이 벌어진 게 안타깝다.”고 말하며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수비에서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영점이 잡히지 않은 3점슛은 삼성의 추격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삼성은 이날 3점슛 36개를 던져 9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25%의 성공률. 이상민 감독도 이를 크게 아쉬워했다.
“3점슛이 중간에 잘 들어갔는데 꾸준히 이어지지 않은 것도 수비만큼이나 아쉽다. 마지막에 시간 쫓겨서 던진 것 빼고는 공이 잘 돌았다. 다만, 슛이 안 들어간 게 문제다.” 이상민 감독의 말이다.
그러면서 후반전 침묵을 지킨 임동섭에 대해 “(임)동섭이는 전반전까지 슛감이 정말 좋았는데 후반전에 무너졌다. 3점슛만 고집하기 보다는 돌파나 속공도 적극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동섭이와 얘기를 좀 해봐야할 것 같다. 체력이 부족해서 슛이 짧은 것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이제는 동섭이가 어느정도 해줘야 하는 때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분발을 촉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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