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일 전자랜드전 펠프스-이관희 결장

김준희 / 기사승인 : 2019-02-03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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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완전체를 보기가 이렇게 어렵다. 펠프스와 이관희가 이날 경기에서 빠진다.


서울 삼성은 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 만난 이상민 감독은 유진 펠프스와 이관희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삼성은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김동욱은 손등 골절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상황.


이 감독은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운영하는 게 쉽지가 않다. 펠프스는 2~3경기 정도 쉬어야 할 것 같다. 오른쪽 허벅지 위쪽 근육이 손상됐다. (이)관희도 그동안 참고 뛰었던 족저근막염이 많이 안 좋아졌다. 장기로 갈 수 있는 부상이기 때문에 브레이크 전까지 빼고 휴식을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감독은 “1옵션(펠프스)이 빠졌기 때문에 경기 운영이 쉽지 않다. (김)준일이도 오랜만에 많은 시간을 뛰다 보니 쥐도 나고, 100%가 아니다. (임)동섭이도 느낌이 다를 것이다. 인사이드에서 나오는 패스가 부족하다 보니까 아직 영점이 제대로 안 잡힌 것 같다.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면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1일 오리온과 경기에서 접전 끝에 팟츠의 활약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전자랜드를 이끄는 유도훈 감독은 이날 경기 승리로 정규리그 통산 300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전 만난 유 감독은 300승 달성에 대해 “내가 아니라 코치들, 선수들, 팬들이 함께 만든 거고 내가 대표로 이름 걸고 받는 것뿐이다. 300승보다는 챔프언결정전에 더 큰 욕심이 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동섭과 김준일이 복귀한 삼성에 대해서는 “국가대표 선수 2명이 합류했기 때문에 확실히 다를 것이다. 개인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볼 없는 상황에서 미리 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날 경기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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