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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조성민(왼쪽), KCC의 이정현(오른쪽) |
[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후반기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 팀이 만난다.
창원 LG와 전주 KCC의 경기가 펼쳐진다. LG는 20승 18패로 5위, KCC는 21승 18패로 4위에 자리 잡고 있다. LG는 후반기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중이다. KCC도 지난 경기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그전까지 4겨기를 모두 승리했다. 양 팀은 서로 순위도 0.5G차로 물려있어 이날 경기로 4위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창원 LG vs 전주 KCC
2일, 오후 5시, 창원실내체육관
2018-2019시즌 맞대결 전적 : LG(2승 2패) vs KCC(2승 2패)
바스켓(이하 바) : 후반기 상승세를 달리는 두 팀의 대결이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LG와 5연승에 실패한 KCC의 대결이야. 매우 재밌는 경기가 될 거 같은데.
코리아(이하 코) : DB를 상대로 연장 승부를 펼친 두 팀이구나. 두 팀 다 최근 공격력이 장난 아니라서 화력전 펼치겠다.
바 : 체력이 변수가 되지 않을까? KCC는 공포의 8연전을 펼치고 있고, LG는 KCC보다 하루 더 쉬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치렀지. 당연한 말이지만 체력을 잘 보충해서 경기에 나서는 팀이 승리를 가져갈 거 같은데.
코 : 그렇겠지? 우선 각 팀의 주포인 조성민과 이정현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둘 다 요즘 물오른 가드들이잖아. 조성민은 전성기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뛰어난 3점슛 감각을 선보이고 있어. 이정현은 지금 거의 르브론이야. 3점슛은 물론, 어떻게든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지. 이 매치업의 승자가 속한 팀이 승리를 가져가리라 본다, 난.
바 : 메이스와 브라운의 대결도 있어. 전투적인 자세로 골밑을 파고드는 둘의 대결은 항상 흥미진진하지. 재밌는 것은 메이스와 브라운의 맞대결 승자가 항상 승리를 가져갔어. 최근 열린 4차전도 이 패턴이 이어졌어. 28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브라운이 22점을 올린 메이스를 근소하게 이기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지.
코 : 맞대결 기록도 비슷해. 평균 득점도 LG가 85점, KCC가 82.3점. 리바운드도 LG가 41.8리바운드, KCC가 40리바운드. LG가 스틸에서 3개 정도 우위에 있는 정도? 맞대결 기록도 2승 2패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겠지.
KCC는 포인트 가드가 마땅치 않다는 게 흠이네. LG는 김시래가 버텨주고 있는데, 이현민과 유현준으로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 보여. 이현민도 1군에 올라온 게 얼마 되지 않다 보니 가끔씩 치명적인 턴오버가 있어. 유현준은 경험 부족으로 문제점이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KCC의 키가 되겠다.
바 : LG는 높이를 살려야 할 필요가 있어. 단순히 높이만 본다면 하승진이 있는 KCC가 유리하지만 LG는 좀 더 다양함을 살릴 수 있어. 하승진의 매치업이 될 김종규는 중거리슛과 기동력을 갖추고 있잖아. 이 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KCC를 공략할 수 있을 거 같아. 하지만 김종규의 중거리 슛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꼬이게 될 테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풀어갈지도 궁금하네.
코 : 포워드는 확실히 KCC가 우위야. 송교창이 요즘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거든. 국가대표에도 뽑히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LG가 포워드 자원이 약하다 보니 이 부문은 KCC가 쉽게 승리를 거둘 것 같아.
창과 창의 대결이 될 것 같은데, 과연 어느 팀이 이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서 승리를 거둘지 지켜보자고!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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