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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올 시즌은 꼭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서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
인천 전자랜드는 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95-89로 승리했다.
전자랜드는 외인 선수 1명이 없는 오리온을 상대로 어려운 승부를 펼쳤다. 승리를 내줄 뻔했지만, 팟츠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면서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유도훈 감독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이날 강상재는 3점슛 3개 포함 14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초반 뛰어난 3점슛 감각을 선보였고, 이승현을 상대로 주눅들지 않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강상재는 “지금까지 4번 포지션에서 밀린 경기는 거의 이긴 적이 없다. 오리온에 (이)승현이 형이 가세했기 때문에, (정)효근이 형과 훈련 때나 경기 때 이야기를 많이 했다. 밀리지 않으려고 했던 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초반 정확했던 3점슛에 대해서는 “슛에 자신이 있다. 찬스가 났을 때 시도하지 않으면 감독님께서 야단을 많이 치신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공격하려고 노력을 했고, 기동력은 (이)승현이 형보다 앞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장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하려고 했던 게 공수에서 잘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돌아온 이승현과 맞붙은 소감에 대해 묻자 강상재는 “(이)승현이 형이 군대 가기 전에 많이 당했었다(웃음). 신경이 쓰였지만, 나도 시즌을 거듭하면서 성장을 했고 팀의 주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팟츠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강상재는 “팟츠가 최근 슛감이 굉장히 좋다. 내 공격도 보지만, 팟츠 스크린을 찾아서 공격을 살릴 수 있게끔 연습이나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또 팟츠가 그 기회를 많이 살려주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도훈 감독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선수들끼리 오늘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는지 묻자 강상재는 “경기장 오기 전에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다. 경기 전에 (선수들끼리) ‘한 발 더 뛰자’, ‘수비에서 잘 풀어 나가자’, ‘이기자’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덧붙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게 1차 목표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선수들도 자신감이 있다. 감독님께서도 연습할 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올 시즌은 꼭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서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굳은 다짐을 밝히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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