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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준희 기자] “헤인즈는 1대1로 막기 까다로운 선수다.”
아쉽게 연승을 마감한 KCC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이 헤인즈의 위력을 실감했다.
전주 KCC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86-90으로 패했다.
이날 양 팀은 시작부터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KCC도 잘 싸웠지만, 승부처에서 김건우에게 3점포를 얻어 맞으면서 무릎을 꿇었다. 연승도 마감했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오그먼 감독은 “전체적으로 미비했다.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했다. 리바운드를 할 때 한 명이 아닌 다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면서 제공권에서 밀린 부분(30-43)을 아쉬워했다.
긍정적인 평가도 내렸다. “김국찬이 에너지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달리는 농구도 잘됐다.” 오그먼 감독의 말이다.
이날 KCC의 패인 중 하나는 애런 헤인즈를 막지 못한 것이었다. 헤인즈는 31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CC에 무차별 폭격을 가했다.
적장인 오그먼 감독도 헤인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혀를 내둘렀다. 그는 “경기 전에 박스앤드원 수비를 준비했다. 초반엔 어느 정도 통했다. 그러나 SK가 적응이 되면서 위력을 잃었다”면서 “헤인즈는 1대1로 막기 까다로운 선수다. 수비하기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정현이 스위치 디펜스에 고전했던 것 같다고 묻자 오그먼 감독은 “항상 상대가 (이정현을 상대로) 스위치 디펜스로 나서기 때문에 낯선 상황은 아니다. 오늘은 SK가 유기적인 수비가 잘됐다. (스위치 디펜스에 대한) 대비가 미흡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티그의 복귀와 관련해서는 “현재 포인트 가드 자원이 이현민과 유현준을 제외하면 마땅치 않다. 현재 이현민을 쓰고 있지만, 자원이 넉넉치 않기 때문에 티그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오그먼 감독은 “남은 일정이 타이트하다. 힘든 훈련보다는 슛 감각을 찾게 하는 데에 주력하겠다. 정신적 무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면서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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