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오그먼 감독 "이정현 활약, 정말 놀라울 정도"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9 2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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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우석 기자] KCC가 4연승에 성공했다.


전주 KCC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브랜든 브라운(39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골밑 장악과 이정현(3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송교창(20점 7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2차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에 109-107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KCC는 21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1쿼터 24-19, 5점을 앞섰던 KCC는 2,3쿼터 마퀴스 티그 결장과 상대 3점슛을 무더기로 허용하며 13점차 리드를 내줘야 했다. 패색이 짙어 보였다.


하지만 4쿼터 KCC는 브라운과 이정현 그리고 송교창을 앞세워 점수차를 좁혀가기 시작했고, 종료 3.6초를 남겨두고 터진 이정현 레이업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그리고 2차 연장 승부 속에 펼쳐진 이정현, 브라운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 실을 찾은 오그먼 감독은 이정현 NBA에 대한 이야기에 “동의한다. NBA에 가야 한다.”며 밝게 웃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연이어 오그먼 감독은 “KGC가 좋은 경기력으로 상대했다. 굉장히 힘든 경기였다. (이)정현이 팀을 구해주었다. 올스타다운 플레이를 해주었다. 브라운도 훌륭했다. 45분을 뛰었다. 코트 안에서 많은 활약을 해주었다. KGC가 저희 상대로 준비가 잘 되어 있던 것 같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었다.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현민 선수가 베테랑으로 1번 자리를 잘 메워졌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경기에서 KGC는 하승진을 효율적으로 공략했다. 이에 대해 오그먼 감독은 “상대 팀들이 잘 대응을 하고 있다. 알맞은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우리는 게임 플랜을 잘 세웠고, 그대로 이행했다. 하지만 (하)승진이가 매치 업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결장한 티그에 대해 “현재 회복 속도가 빠르다. 수일 내에 복귀했으면 한다. 오늘 정말 필요했던 선수다. 유현준이 잘해주고 있다. 매 경기마다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3쿼터 불안했던 수비에 대해 “선수들에게 손을 들라고 지시를 했다. 손들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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