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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신사/이성민 기자] “누구든 이길 수 있다.”
28일 KBL 센터에서 진행된 KT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 저스틴 덴트몬의 신장 측정이 진행됐다. 오후 2시경 KBL 센터에 들어선 덴트몬은 센터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장 측정에서 179.7cm를 기록,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덴트몬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 산하인 G리그 텍사스 레전드에서 뛰었고 지난해 말 요르단으로 귀화해 요르단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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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덴트몬과의 일문일답
Q. 한국에 온 소감
- 굉장히 기대된다. 시차적응 때문에 힘이 들지만, 뛸 준비가 되어있다.
Q. 요르단 대표팀 소속으로 부산에 오려다 돌아간 것으로 알고 있다.
- 실수가 있었다. 한국전에 뛰지 못했는데, 아파서 뛰지 못했다는 오해가 생겼다. 서류상 문제가 있어서 뛰지 못한 것이다.
Q. G리그에서 NBA 콜업을 기다린 것으로 아는데
- LA 클리퍼스, 인디애나, 뉴욕 닉스와의 쇼 케이스가 있었는데 다쳐서 못 갔다. 다른 리그에 괜찮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부상 복귀 무대로 G리그를 선택했다. 작년 1월에 아킬레스 부상을 당했다. 지금은 100% 몸 상태다.
Q. 공격력만큼은 최고라는 평가가 있는데 어떤 부분이 자신 있는지
- 장점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으로 자기 플레이를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지는 것을 싫어한다.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Q. 리그 내에 포스터, 팟츠와 같은 수준급 단신 외인이 있다.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것보다는 팀이 이기는 것이 우선이다. 여름에도 NBA 선수들과 겨뤄왔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다.
Q. 팀에 마커스 랜드리라는 메인 플레이어가 있다. 경쟁이 불가피할 것 같은데
- 일단은 랜드리가 주축 선수인 것을 알고 있다. 도와주러 왔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랜드리는 충분히 잘하는 선수라 많이 뛰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한다. 나와 2, 3쿼터를 함께 뛰면 굉장히 무서운 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Q. 랜드리와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다
- 고등학교, 서머리그 때 함께 뛰었다. 물론 상대팀이었지만, 어릴 때부터 자주 봐왔던 선수다. G리그 올스타전때는 같은 팀으로 뛰었다.
Q. 한국 무대에서의 목표
- 일단 KT가 하락세인 것으로 알고 있다. KT를 상승세로 이끌고 싶다. 이기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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