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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웹포터] 전자랜드가 연장 접전 끝에 현대모비스를 제압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일(토)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찰스 로드(27점 7리바운드), 강상재(13점 11리바운드), 박찬희(13점 6어시스트)의 활약을 묶어 울산 현대모비스를 78-72로 이겼다.
전자랜드는 경기 내내 현대모비스와 접전을 펼쳤다. 결국 두 팀의 승부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전자랜드는 연장전에서 박찬희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라건아에 대한 수비를 강화한 끝에 승리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유도훈 감독은 “4쿼터까지 66점을 넣었는데 상대가 외곽을 중심으로 막는 수비에 적응하지 못했다. 대신에 1,2쿼터는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했는데, 후반에 많이 빼앗아 온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며 승리 요인을 분석했다.
유 감독은 이어 “상대가 부상자가 많은 상태에서 승리한 것이라 큰 의미를 두지 않겠다. 2월부터는 다른 팀들이 부상자나 제대 선수가 와서 전력이 좋아질 것이다. 우리는 팟츠의 업다운과 로드의 활약을 더해서 나아지겠다."고 남은 경기 전술에 대해 언급했다.
유도훈 감독은 항상 해결사에 대한 이야기 해왔다. 하지만 이날 전자랜드는 정규 시간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만약 현대모비스의 오용준이 득점을 올렸다면 자칫 패배로 이어질 뻔 했다.
유 감독은 “(해결사를) 연습을 통해서 감독이 만들어내야 하지만 선수들도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나는 감독으로서 그런 선수들이 나오도록 도와줄 것이다.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책임감이 부담감을 이겨야 한다.”며 선수들의 분전도 바랐다.
박찬희는 이날 13점 6어시스트를 올렸다. 기록적으로만 평가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그러나 유 감독은 “리딩이 좋지 않은 부분이 몇 장면 나왔고, 우리 공격으로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러지 못했다. 상황 판단이 더 늘어야 한다.”며 박한 평가를 내놨다.
덧붙여 유 감독은 “포인트가드의 3점은 부가적인 옵션이다. 2점 플레이를 잘해야지 어시스트가 나온다. 2대2에 의한 중거리가 나와야 하고 3점은 필수가 아니어도 괜찮다. (박)찬희보고 단점은 잊고 장점을 보라하는데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상대가 찬희를 막는 수비의 비디오 분석을 하면 올리는 점수가 더 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인터뷰를 정리했다.
과연 유 감독의 바람처럼 박찬희의 공격력이 좋아질지는 2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를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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