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SK 문경은 감독 “헤인즈 홀로 활약하면 안 돼”

이성민 / 기사승인 : 2019-01-25 2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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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이성민 기자] “헤인즈 혼자 활약하면 안 된다. 나머지 선수들이 도와줘야 한다.”


서울 SK는 25일(금)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시즌 네 번째 맞대결에서 76-86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SK 문경은 감독은 “3쿼터 후반부터 리바운드를 빼앗긴 뒤 상대에게 3점슛을 너무 많이 얻어맞았다. 그리고 공격 리바운드가 안 됐을 때 상대의 속공 수비에 대한 매치가 잘 안 됐다. 전반과 후반, 상반된 경기를 한 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평소에 속공과 세트 오펜스를 분리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하다. 공격 리바운드 허용이 많다는 것도 문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패했지만, 헤인즈가 활약한 것은 분명한 소득이다. 부상 복귀 후 두 경기 연속 활약을 이어간 헤인즈다. 이날 경기에서도 홀로 29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문경은 감독은 “헤인즈가 많이 올라온 것은 맞다. 그런데 공격 비중이 헤인즈와 김선형에 너무 치우쳐있다. 나머지 선수들이 이를 잘 분배해줘야 한다. 오늘 만약 공격 분배가 잘됐다면 이길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최근 두 경기 째 컨디션이 좋다. 다음 경기에서는 고르게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패배로 5연패의 늪에 빠진 SK는 이틀 뒤 펼쳐지는 현대모비스전에 사활을 걸었다. 문경은 현대모비스전에서 반드시 연패 탈출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패가 길어지고 있는데 모레 현대모비스전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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