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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전주/김우석 기자] 전자랜드가 연승 행진을 4에서 멈춰야 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19 SKT 5GX 프로농구에서 찰스 로드(24점 15리바운드), 차바위(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기디 팟츠(12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전주 KCC에 84-92로 패했다. 전자랜드는 13패(2승)째를 당하며 연승 행진이 ‘4’에서 중단되었다. 2위는 유지했다.
3쿼터까지 계속 10점차 리드를 내줬던 전자랜드는 4쿼터 중반 이후 한 때 1점차 턱밑까지 쫓아가며 역전을 꿈꿨다. 하지만 4쿼터에 11점을 몰아친 이정현 마크에 실패하며 역전까지 완성하지 못했다.
게임 후 유도훈 감독은 “이정현 마크에 대해 내가 준비를 잘못했다. 로드는 확실히 브레이크 이전보다 좋아졌다. 좋은 흐름에서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다. 다시 정리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유 감독은 로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조금 더 로드 쪽으로 운영을 했어야 했다. 장점 운영이 미숙했다. 슛 한 두개 던졌을 때는 본인이 해결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했던 것이다. 나쁘지 않은 부분이다. 전체적인 플레이는 조금은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열정은 보여주었다. 계속 컨디션을 올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결국 국내 선수가 해줘야 한다. 운영적인 면이 준비한 대로 되지 않았다. 다시 점검해야 한다. 상대는 에이스(이정현)가 다 해주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게임 전 유 감독은 해결사와 관련한 질문과 이정현을 결부시킨 질문에 대해 “(이)정현이는 KBL 탑 클래스다. 우리 팀에는 그런 선수가 아직 없다.”며 아쉬워했다.
이정현은 이날 26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은 브라운과 타이였으며, 어시스트는 팀 내 최다였다. 북치고 장구친 이정현이었다. 전자랜드는 유 감독 말처럼 이정현 마크에 실패하며 연승 행진이 멈춰서고 말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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